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(문단 편집) === 개통 전 예상 ===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절대로 이 노선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부산 시내에서만큼은 철도가 확실히 경쟁력 있다고 예상되었기 때문이다.[* 당장 선형이 개판인 관계로 표정속도 하락이 심해 공기를 실어 나를 것이라 예상했던 1호선 사하구 ~ 신평 이남 구간도 우려와 달리 그 일대의 버스 수요를 상당히 빼앗아왔다. 택시 기본요금(2017년 9월 기준 부산 택시의 기본 운임은 3,300원이다.)의 약 절반 가량 수준으로 차 막힘 없이 도심과 부도심, 거점(서면, 동래, 해운대, 기장)을 20분 정도로 연결해 주기 때문이다. 게다가 이 구간들은 '''[[무궁화호]] 기본운임(2,600원) 거리 안'''이라는 점이다.] 해운대에서 [[부산진구|도심]]까지 20분 이내, 송정이나 기장에서 도심까지 25 ~ 35분 이내로 이어주는 엄청난 교통 혁명이 일어날 전망이다. 특히 출퇴근 시간만 되면 막장으로 치닫는 부산의 도로 상황을 감안할 때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에 제대로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. 문제는 열차를 '''기다리는 시간이 더 든다'''는 것이다.[* 실제로 부전 ↔ 일광간 운행 시간은 38분인데, 배차간격은 평시 30분, 최대 40분까지 늘어난다.] 하지만, 동해선은 [[기장선|4호선 연장]]이 되기 전까지 전철이 없는 부산 [[기장군]] [[일광읍]], [[기장읍]]에서 부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[[해운대구]], [[동래구]]와 부산의 사법 / 행정 중심지인 [[연제구]]를 거쳐 바로 [[도심]]인 [[부산진구]]로 이어주기 때문에 [[부산 도시철도 2호선|2호선]]보다 훨씬 빨리 [[일광읍]], [[기장읍]], [[송정동(해운대구)|송정]], [[해운대 신시가지|해운대 신도시]], [[센텀시티]][* 특히 벡스코역에서.]에서 [[동래]], [[서면]] 등 도심으로 혹은 도심에서 해운대, 센텀시티, 기장 방면으로 빨리 갈 수 있는 [[급행]]열차 역할을 하는 황금 노선이다. [[롯데몰]]이 있는 [[오시리아관광단지]]도 2022년 3월 31일 [[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]]이 들어선 데다 같은 해 태화강 연장 시 부산(특히 울산) 시민들의 행락 수요도 많이 끌어올 수 있을 것이며, 유동 인구와 상주 인구가 많이 늘고 있고 업무 지구 등 직장도 많은 센텀시티를 지나기 때문에 수요가 매우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. [[벡스코역]]과 [[센텀역]]은 센텀산업단지 주변의 직장인들의 통근 수요가 많고, 벡스코역 주변에는 삼호가든, 센텀삼환, [[트럼프월드]]센텀 등의 주거지, 센텀역은 [[더샵센텀스타]], [[더샵센텀파크]], [[더샵센텀누리]] 등이 가깝고, 2025년 이전되는 [[해운대구청]] 신청사도 [[센텀역]]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[[신해운대역]]보다 수요가 많다는 견해도 있다. 따라서 위 한국철도공사가 책정한 배차간격에 4량 1편성으로 전철을 운행할 경우 RH 때 [[기장역]] ~ [[교대역(부산)|교대역]] 구간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.[* 부전역, 서면, 동래 근처에 직장을 두고 재송동, 센텀시티, 우2동, 해운대 신시가지, 송정, 기장(기장읍, 일광읍)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통근 수요가 기대된다. 이외에 센텀역과 벡스코역은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또한 교대역의 부산교대 및 1호선으로 환승해서 갈 수 있는 부산대와 기타 금정구 소재의 대학교에 통학하는 센텀시티, 재송동, 해운대 신도시(북부), 기장군 거주 학생들의 수요 또한 많다.] 부산의 주요 도심과 핵심 지역을 지나는 1호선과 환승 가능한 [[교대역(부산)|교대역]] 또한 환승 인파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거기에다가 [[기장역]]의 경우 기존 [[기장역]]과 위치가 같으므로,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외곽으로 이어 주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주변 수요는 물론, 근방 지역의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.[* 오랫동안 기장읍 주민들이 지속해서 부산 시내 방향 대중교통편 증설을 요구해 왔었다. 그러나 기장역 바로 앞에 기장중학교로 인해 역 접근성이 살짝 떨어지는 건 단점, 기장역 일대에는 기장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일부만 다니고 있으며 그 외 버스들은 기장시장 쪽 인근에 널리 퍼져 있다.] 심지어, 기장읍에서 [[서면]], [[동래]] 등 시내로 갈 때는 자동차보다 오히려 기차가 훨씬 빠르다! 2021년 동해선 [[무궁화호]] [[다이어]] 기준 [[기장역|기장]] > [[부전역(동해선)|부전]]은 약 25분, 지연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. 시간표에 따르면 일반 [[전동차]]를 이용할 경우 [[일광역|일광]] > [[부전역(동해선)|부전]]이 '''38분''', [[기장역|기장]] > [[부전역(동해선)|부전]]은 '''34분'''이 소요된다고 한다. 하지만 자동차는 '''정체가 하나도 없을 때 45~50분''' 정도 소요된다. [[중앙대로(부산)|중앙대로]], [[거제대로(부산)|거제대로]], [[충렬대로]], [[해운대로]] 등 출퇴근 시간대 주요 도로의 엄청난 [[교통체증]]을 보면 1시간은 족히 넘게 걸릴 수준으로 만약 비나 눈까지 겹쳐서 오게 된다면 예상 소요시간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수 있다.[* 동부산, 기장 뿐 아니라 [[중앙대로(부산)|중앙대로]], [[거제대로(부산)|거제대로]], [[충렬대로]], [[해운대로]] 등 부산광역시의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을 그대로 뚫고 가는 철도 선형으로 부산 도심 ~ 부도심 간 이동(대표적으로 동래/서면 ~ 해운대)에도 상당한 플러스 효과가 예상된다.] 개통 이후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그 주장은 아래와 같다. 부전역에서 환승하면 [[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|사상터미널]]및 장유, 창원까지 이어 주는 [[부전-마산 복선전철]]의 개통은 [[2022년]]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과 배차 간격 평시 30분이라는 한계로 결국 동해선을 타지 않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는 우려, 애매한 역 위치[* 동래역, 안락역은 [[충렬대로]] 연선 상이 아닌 살짝 남쪽, 안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썩 좋지않다. 충렬대로에는 4호선 [[낙민역]], [[충렬사역]], [[명장역]]이 이미 지나가며, 선형도 겹친다. 그러나 동래, 안락역 자체가 4호선 역에서 먼 아파트 주거 지역에 위치하기에 기본적인 수요는 기대할 수 있다. [[신해운대역]]이 외곽에 있다 보니 예상 외로 수요가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. 그러나 주거지역에 가깝다. 오히려 장산역이 상업 지구에 있어 북좌동 신시가지 주민들은 장산역을 잘 이용하지 않기도 했다.]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동해선을 타지 않고 결국 [[동부산]]권 시민들의 출퇴근 셔틀 노선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